안녕하세요~
유난히 단 게 땡겨서 미치겠는 요즘 저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빵집 다녀왔습니다.
보기에 좋은 빵이 먹기도 좋더라고요.

롯데백화점에 팝업이 정말 많이 열어서 어딜 가야 할까 하다가 저 요염한 자태를 보고 홀린 듯 줄을 섰습니다. 사실 간판도 안 봤어요. 오로지 비주얼만 보고 픽했어요.

이름이 프랑스 루브르 바게트라 그런지 진짜 파리가 생각나는 건조하고 담백한 식사빵부터,

샌드위치랑 달콤한 빵까지 제가 아는 빵 종류는 정말 다 있었어요. 남녀노소 누가 와도 무조건 취향에 맞는 빵 하나는 무조건 있을 것 같아요.
이 중에 네 취향 하나는 있겠지

진짜 너무 예쁘죠.
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도네

제가 요즘 미쳐있는 버.터.떡.
오리지널, 초코, 치즈, 두바이, 호박 인절미
무려 다섯 가지 종류의 버터떡. 진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통장 생각해서 참았어요.
두바이 버터떡은 2개 단위로 구매 가능
플레인, 초코, 치즈는 교차 가능하고 3개 단위
호박 인절미는 교차 불가능하고 3개 단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.

저 영롱한 비주얼
진짜 진짜 고민하다가 망고가 땡겨서 망고 샌드위치로 구매했습니다!
이제 집에 가서 먹어볼게요.


저는 망고 후르츠 샌드위치에 버터떡은 오리지널, 초코, 두바이 이렇게 구매했습니다.
여러분 명심하세요. 열대과일 샌드위치는 하루 후숙한 게 제일 맛있습니다.
열대과일 아니면 바로 드시고 열대과일이면 냉장고에서 하루 후숙하고 드세요.


두바이는 2개를 구매해서 한 개는 그냥 먹고 나머지는 싹 다,
에어프라이어 180도 4분
돌려줬어요.
와 두바이 버터떡은 정말 악마가 만든 줄 알았어요.
쫜득한 피 안에 카다이프 가득 들어서 식감이 예술이더라고요.
저런 악마의 음식이 세상에 존재해도 되는 것인가. 잠시 고민했다는ㅎ

에프꿉 해온 녀석들 단면 좀 보세요(오열)
근데 초코는 다크초코라서 그냥 그랬고, 오리지널은 메가커피가 조금 더 맛있는 느낌.
드실 거면 두바이 버터떡만 드세요(소곤)

하루 후숙시키고 먹는 망고 샌드위치.
크림치즈랑 망고 정말 잘 어울렸는데,,!
망고가 너무 셔요

망고는 제철이 아니라 어쩔 수 없었지만 여긴 정말 기본적으로 빵 피가 달라요. 냉장고에 하루 두고 먹었는데도 빵 피가 쫄깃한 게 신기했어요. 크림치즈도 진짜 넘치게 들어있는데 과일이 주는 새콤함 때문인지 별로 안 느끼했어요.
아 또 먹고 싶다..
저는 주말에 가서 사람 정말 많았는데 평일에 가면 웨이팅 별로 안 길다고 하더라고요.
한 번쯤 드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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